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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17 ㈜오웬푸드셰프애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지부에 1,500만원 상당 부식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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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웬푸드셰프애찬(대표 박우연)은 2025년 3월 13일 오후 3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지부에 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한 부식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사회적 지원이 필요한 출소자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으며, 1,500만 원 상당의 언양식한우불고기 33박스가 전달됐다.
  
  기부 행사에는 ㈜오웬푸드셰프애찬 박우연 대표이사, 채미현 이사, 오준영 대리가 참석했으며, 대전지부 법무보호과 유건재 과장, 법무사랑나눔위원회 남상규 회장 등이 함께했다.
  대전지부 법무보호과 유건재 과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법무보호대상자들이 많은데, 셰프애찬에서 꾸준히 정기적으로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그늘과 양지를 가리지 않고 기부에 참여해 주시고, 매번 큰 규모의 기부를 이어와 주시는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오웬푸드셰프애찬은 법무보호대상자 지원 사업을 포함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박우연 대표는 법무사랑나눔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며, 출소자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번 기부 역시 단순한 일회성이 아닌,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상생하려는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이날 기부 행사에서 박우연 대표는 “기부를 통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환원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출소자들이 법무부의 지원 시스템을 통해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오웬푸드셰프애찬은 앞으로도 법무보호대상자를 비롯해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계층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기부는 단순한 식품 지원을 넘어,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자립을 돕기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행보로 평가받고 있다. 앞으로도 ㈜오웬푸드셰프애찬은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며 지속 가능한 나눔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출처 : 시민일보(https://www.siminilbo.co.kr/) 김민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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