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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월드] 국내 토종 식품 전문 브랜드 ’셰프애찬‘이 대전 판암동에 새롭게 건설한 김치전용 신규 공장의 건설을 완료하고, 지난 3월 20일 자로 정식 사용승인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23년 3월 15일에 착공해 약 1년 동안의 건설 기간을 거쳐 완성된 이 공장은 셰프애찬의 김치 생산 능력을 대폭 확장하고 제품 품질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설계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새로 건립된 판암동 김치전용 신규 공장은 최신 생산 설비와 친환경 기술을 도입해 건설됐으며 셰프애찬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환경 보호에 대한 약속을 담고 있다. 공장의 설계와 운영 전반에 걸쳐 에너지 절약과 폐기물 최소화 전략이 적극 적용됐다고 한다.
셰프애찬의 CEO는 "판암동 김치전용 신규 공장의 성공적인 건설과 사용승인 획득은 우리 회사의 성장 전략과 비전에 있어 중대한 이정표이다"면서 "이 공장을 통해 우리는 김치 생산의 효율성과 품질을 크게 향상시키는 동시에 고객에게 더욱 우수한 제품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는 셰프애찬이 국내외 시장에서 김치 분야의 선두주자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신규 공장의 가동은 셰프애찬의 김치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더 다양하고 혁신적인 김치 제품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또 이 공장은 지역 사회와 환경에 대한 긍정적인 영향을 목표로 하며 지속 가능한 제조 방식을 향한 셰프애찬의 약속을 실현하는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업체 측은 강조했다.
[비즈월드=정재훈 기자 / jungjh@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