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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가정식 브랜드 셰프애찬은 지난 1일 기준 자사 온라인 몰 회원수가 50만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셰프애찬은 2023년 1월 자사몰 운영 3년 만에 10만 회원을 달성한 데 이어 2024년 11월1일 기준 20만명을 넘었고, 그로부터 불과 10개월 만에 30만명 이상이 추가 유입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셰프애찬 측은 "이같은 급성장은 단순한 할인 이벤트나 광고 효과가 아닌, 꾸준히 축적된 소비자 신뢰와 재구매율의 결과”라고 분석했다.
셰프애찬은 ‘셰프의 손맛을 언제 어디서나’라는 슬로건과 더불어 ‘정직한 식재료’, ‘당일 제조·당일 출고 시스템’, ‘캠핑·여행 반찬으로의 활용도’ 등 소비자 니즈를 정확히 짚어내며 충성 고객층을 형성해왔다.
특히 최근에는 열무자박이, 맵짤이, 알배기김치 등 주력 제품을 중심으로 신규 유입이 눈에 띄게 증가했으며 ‘미운우리새끼’, ‘냉장고를 부탁해 2’, ‘한끼합쇼’ 등 TV 프로그램을 통한 자연스러운 제품 노출이 더해지며, 셰프애찬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를 끌어올리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셰프애찬 관계자는 “2023년까지는 주로 김치류에 강점을 보였지만 이후 맵짤이, 수제쌈장, 반찬류로 카테고리를 넓히면서 ‘식탁 위 전체를 책임지는 브랜드’로 포지셔닝을 강화해왔다”며 “단순히 먹을거리 브랜드가 아닌 ‘믿고 먹는 한 끼’의 상징으로 자리잡은 것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최근에는 ‘캠핑 반찬’, ‘여행용 도시락’, ‘혼밥 필수템’ 등의 키워드로 검색 유입이 증가하고 있으며, 멤버십 리워드·신제품 체험단·구매후기 이벤트 등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는 다양한 고객 참여형 프로모션도 인기에 한몫하고 있다.
셰프애찬은 “이제는 100만 회원을 향해 또 한 번의 도전을 시작한다”며 “소비자 입장에서 신뢰할 수 있는 식재료와 맛으로 한 끼의 가치를 높여가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 스마트에프엔(https://www.smartfn.co.kr)정민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