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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22 셰프애찬, ‘2025 대전동구 캠핑요리축제’서 프리미엄 한식 위상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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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셰프애찬이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대전 상소동 오토캠핑장에서 열린 ‘2025 대전동구 캠핑요리축제’에 참가해 시식·증정·판매 행사로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번 축제는 요리경연대회 본선, K-디저트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캠핑족 60팀과 경연팀 12팀, 일반 방문객이 함께하는 지역 축제로, 셰프애찬은 동구에서 생산되는 캠핑식품을 대표해 부스를 운영했다.

  행사장에서 업체는 ▲‘포천식양념구이’, ‘맵짤곰탕’, ‘맵짤마끼’, ‘차돌영양탕’, ‘오징어짬뽕’, ‘황태해장국’, '알배기겉절이', '오이고추된장무침' 시식 이벤트 ▲설문 참여자 대상 ‘청양맵짤이 250g, 보냉백. 레시피카드’ 300세트 증정 이벤트 ▲다양한 프리미엄 즉석식품 판매 부스를 운영하며 방문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더욱이 박우연 대표가 조리 총괄을 맡고, 화인푸드 유영수 대표와 김재형 셰프가 함께 조리에 나서, 조리 과정을 눈앞에서 보고 맛볼 수 있는 ‘셰프의 부스’는 행사 중 가장 주목받는 장소로 꼽혔다.

  참가자들은 “숯불에 구운 포천갈비의 풍미가 인상 깊었다”, “아이들을 위한 안 매운 마늘맵짤이 김마끼, 어른들을 위한 청양맵짤이 김마끼를 비교해 먹는 재미가 있었다”, “간단한 설문만 참여해도 실속 있는 증정품을 받을 수 있어 좋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업체 관계자는 “셰프의 손맛을 접목한 프리미엄 캠핑식품을 직접 조리해 제공하고, 소비자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반의 식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현장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업체는 ‘셰프의 손맛을, 언제 어디서나’라는 슬로건 아래, 까다로운 식재료 선정과 정직한 조리 과정을 통해 프리미엄 한식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전달, 최근에는 배우 안보현을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출처 : 글로벌경제신문(https://www.getnews.co.kr) 이승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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