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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웬푸드셰프애찬은 지난 4일 박우연 대표이사가 대전광역시 주최, 사단법인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대전`충남 지부가 주관하는 ‘2022 장기기증의 날 걷기대회’에서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이 수여하는 표창장과 생명나눔 기업 명패를 수여받았다고 6일 밝혔다.
오웬푸드셰프애찬 박우연 대표는 “나눔은 행복해지는 비결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생명을 나눈다는 일은 굉장히 고귀하고 어려운 일”이라며, “그러나 꼭 필요한 일이기에 홍보하고 돕는 일이 중요하다고 느꼈다. 이번 기회를 통해 꾸준히 대전시와 운동본부를 도와 후원하고 싶다”고 말했다.
생명나눔 기업은 장기기증 운동에 공감하여 장기기증운동을 홍보하고 가게 수익의 일부를 후원하며 장기 이식을 기다리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곳이다.
업체에 따르면, 2017년 박우연 대표이사(오너셰프)가 창업한 한식브랜드인 셰프애찬은 셰프의 특급 레시피를 통해 한국인의 입맛에 알맞게 만든 약 60가지 반찬과 다양한 산지 음식을 판매하는 한식 브랜드로, 최근 인기 트로트가수 장민호를 간장게장 모델로 발탁했다.
출처 : 데일리경제(http://www.kdpress.co.kr)_이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