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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오웬푸드셰프애찬이 대전 동구 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500만원 상당의 선물세트 100개(포천 갈비, 꽁보리김치, 수제청양맵짤이)를 기탁했다.
7일 오전 9시 대전 동구청 잔디광장에서 진행된 기부 행사는 박희조 동구청장과 셰프애찬 박우연 대표이사 및 임직원 10명(셰프 최창식, 이현조, 김상진, 이석우, 김영훈, 황수민, 조연순, 이현오, 김재민, 김병식)이 참석했다.
금번 기부 행사는 코로나 19 장기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전 동구 지역 16개 동의 사회 소외계층, 저소득 세대 등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것으로, 추석을 맞이하여 다양한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희조 대전시 동구청장은 “셰프의 경험과 노하우, 정성이 들어간 음식을 통해 많은 분들이 집에서 먹는 듯한 따뜻한 정을 느낄 것 같다. 귀한 선물을 동구에 필요하신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셰프애찬 박우연 대표이사는 “동구와 함께하는 기업으로 따뜻한 동구 만들기에 앞장서고 싶은 마음이 크다. 부족하지만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추석 연휴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셰프애찬은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사랑의 성금 및 사랑의 김장 나눔 등 김치 기탁 등 꾸준한 기부와 지역사랑을 실천해왔다.
출처 : 시사매거진(https://www.sisamagazine.co.kr)_박희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