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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16 ㈜오웬푸드셰프애찬, 첫 송년의밤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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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웬푸드셰프애찬이 지난 12월 16일 금요일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의 밤 행사를 대전 오노마호텔에서 진행했다.

   

  이번 송년의 밤 행사에는 임직원 약 70명이 참여했으며 사회는 웹사업부 김연준 대리가 맡았다.

   

  오후 6시부터 진행된 행사는 오후 9시 반까지 이어졌으며 헌정 영상 및 축사, 장기자랑, 팀별 빙고, 시상식 및 단체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헌정 영상은 박우연 대표와 셰프애찬을 위해 웹사업부에서 특별히 제작한 영상으로 직원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박우연 대표는 “뜻깊은 날을 맞이해서 기쁘다, 앞으로도 함께 성장하는 셰프애찬과 임직원 일동이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직원들은 박우연 대표의 선창 아래, 일명 ‘게장송(장민호가 선택한 셰프애찬 간장게장)’을 다 함께 불렀다.

   

  메인 순서였던 장기자랑은 어느 때보다 열기가 뜨거웠다. 총 다섯 팀이 출전했으며 △첫 번째 공연은 생산팀 이범순 사원의 한국무용으로 열정적이고 아름다운 춤사위로 많은 박수를 이끌어냈다. △두 번째 공연은 포장팀 이준교, 서영길, 조윤상 사원의 노래로 ’장범준-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 향이 느껴진 거야‘를 열창하며 열기를 더했다. △세 번째 공연은 웹사업부 김연준, 김경빈 사원의 비트박스와 노래(’박상철-무조건‘)로 멋진 가창 실력과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특별한 듀엣 공연을 펼쳤다. △네 번째 공연은 배송팀 김병식, 김용현, 신상훈, 조영래 사원 등이 참여한 ”간장게장 송 및 꽁보리 김치“로 셰프애찬에서 만든 노래에 맞춰 단체 군무와 노래를 했으며, 무대 아래로 내려와 관객과 소통하는 공연을 통해 직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마지막 공연은 생산팀 조연순, 점정식, 이범순, 전부임, 허애경 사원의 노래 및 댄스로 ‘신유-시계바늘’ 반주에 맞춰 준비해 온 무대를 최선을 다해 선보이며 자리를 빛냈다. 심사는 각 팀에서 가장 최근 입사한 직원이 했다.

   

  이후 진행된 팀별 빙고는 총 8팀(임원/생산 1팀/생산 2팀/포장팀/배송팀/사무 1팀/사무 2팀/웹사업부밴드)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빙고 주제는 셰프애찬의 메뉴명이었으며, 전체 빙고로 1등부터 3등까지 선착순으로 결정되었다.

   

  시상은 총 세 파트로 장기자랑 1, 2, 3등(1등: 배송팀 김병식 외 10인/ 2등: 웹사업부 김연준, 김경빈/ 3등: 생산팀 조연순 외 4인/ 특별상: 생산팀 이범순)과 팀 빙고 1, 2, 3등(1등: 포장팀 2등: 생산팀 3등: 웹사업부), 응원상(정산,CS)에 총 상금 5,000,000원이 수여되었다. 끝으로 단체 사진 촬영 후 참석한 전 직원에게 선물세트(총 500만원 상당)를 제공 후 마무리되었다.

   

  코로나 이후 처음 맞는 송년 행사는 박우연 대표의 회사 사랑과 직원들의 열띤 참여가 어우러져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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