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왼쪽부터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 오웬푸드셰프애찬 박우연 대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태희 회장
㈜오웬푸드셰프애찬(대표 박우연)이 지난 16일 동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희망 2023 나눔캠페인’에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희망 2023 나눔캠페인’은 연말연시를 맞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들의 온정과 사랑을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해 삶의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기 위한 성금 모금 운동으로, '함께하는 나눔, 지속 가능한 대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구청장, 구의원, 공무원, 기관, 단체, 주민 등이 참여해 기부에 동참했다. 박우연 대표는 “힘든 시기에 사회를 위해 베푸는 것이 기업의 자세라고 생각한다. 따뜻한 손길들이 하나 둘 모여 100도의 뜨거운 사랑의 온도에 도달하길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한편 ㈜오웬푸드셰프애찬은 창립 이래 꾸준한 성금 기탁과 음식 기부 및 후원을 이어오는 천사기업으로, 연말을 맞아 세 번의 기부를 진행했다. 캠페인은 2022년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총 62일간 릴레이로 진행되며, 목표액의 1%가 모일 때마다 사랑과 나눔을 온도로 나타내는 ‘사랑의 온도탑’의 온도가 1도씩 올라간다. 목표액을 달성하면 100도가 되며 올해 나눔 목표액은 59억 3000만원이다.출처 : 데일리경제(http://www.kdpress.co.kr)_이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