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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3 셰프애찬 박우연 대표, 최우수지도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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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순)김정학 한국조리사협회 중앙회장, 박우연 셰프애찬 대표

  
  

  ㈜오웬푸드셰프애찬 박우연 오너셰프 대표가 지난달 27일 계룡스파텔에서 열린 (사)한국조리사협회 중앙회 대전광역시지회 제34회 정기총회에서 김정학 한국조리사협회 중앙회장으로부터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최우수지도자상은 우리나라 음식 문화 발전과 후학 양성에 기여한 공이 큰 인물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박우연 셰프는 꾸준한 요리 연구개발을 통해 다양한 김치를 특허 등록하였으며 오웬푸드셰프애찬은 22년 우송대학교와 산학협약을 맺으며 젊은 인재들을 위한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박우연 셰프는 “우리나라에서 요리로 세계에 획을 긋는 멋진 인재가 많이 발굴되면 좋겠다. 앞으로도 자라나는 젊은 인재들에게 좋은 교육⋅기술⋅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박우연 셰프는 이번 정기총회에서 22년 (사)한국조리사협회 중앙회 대전지부 상임이사에 이어 23년 대전지회 부회장으로 발탁되었다.

  이날 총회는 박병식 지회장을 비롯해 최창업 수석부회장, 최상현 부회장, 김정학 한국조리사협회 중앙회장, 이상신 부산시지회장, 신동진 제주도지회장 등 한국조리사협회 중앙회 임원진이 참석했다. 더불어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 조은숙 대전시 식의학안전과장, 최승인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장, 박균익 아이씨푸드 대표, 안종대 동그랑 대표와 조리사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출처 : 비지니스코리아(http://www.businesskorea.co.kr)_윤영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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