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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애찬은 2대 모델로 발탁된 가수 박지현이 CF 촬영을 마치고 지난 16일 후시 녹음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CF촬영은 셰프애찬의 다섯 가지 메인 음식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박지현은 촬영으로 준비된 음식을 실제로도 맛있게 먹고 추후 팬들을 위해 선보일 영상을 위해 음식과 함께 CM송에 맞춰 프리스타일 댄스를 선보였다.
관계자에 따르면 CF 촬영 현장은 박지현의 밝은 에너지와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화기애애 했다고 전했으며. 장시간의 촬영과 수차례의 의상 교체 등에도 불구하고 프로다운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현장에서 박수가 끊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후시 녹음은 약 일주일 뒤 진행되었으며, 메인 멘트인 "누나야~ 밥먹자!"에 박지현의 청량하고 시원한 목소리가 더해져 촬영한 CF와 잘 어우려졌다는 후문과 함께 이를 지켜보는 현장 스태프들의 반응도 뜨거웠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박지현은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열정적이고 프로다운 모습으로 임해주었고 덕분에 즐겁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빠르게 녹음을 마쳤다."라고 전하며, "CF가 멋있게 완성될 것 같다. 완성된 CF는 9월 중 공개된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출처 매일신문 jinuk@imaeil.com_정진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