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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오웬푸드 셰프애찬과 대전지역 급식봉사단체인 서리서리봉사단은 ‘사랑의 김장나눔 대축제’를 지난 12월 3일부터 12월5일까지 공동으로 진행했다.
이날 ‘사랑의 김장나눔 대축제’에는 박우연셰프와 임직원20명, 봉사단원80명이 함께 참석했으며, ㈜오웬푸드 셰프애찬 대표인 채미현 대표는 김장김치 3000포기를 담글 수 있는 김치속1500kg(2250만원상당)을 기부했다.
박우연 오너셰프는 21년4월부터 서리서리봉사단과 인연이 시작되어 도시락봉사, 급식봉사 등에 필요한 물품 및 현금 기부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서리서리봉사단 류지창 이사장은 “가까이에 지역사회 참여에 관심을 갖고 지원을 해주는 기관이 있어 감사하다”라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어렵게 살고 계신 지역 소외계층분들이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더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시사매거진(http://www.sisamagazine.co.kr)_임연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