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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0 셰프애찬, 대동 ‘천사의 손길’ 김장행사 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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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셰프애찬이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11월 19일 대동에서 열린 ‘천사의 손길’ 김장행사에 참여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동새마을 부녀회,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고, 화인푸드 셰프애찬이 후원했다. 이날 화인푸드 셰프애찬은 김치양념 250포기 분량(약 350만 원 상당)을 기탁하며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셰프애찬 박우연 대표와 화인푸드 셰프애찬 유영수 대표가 행사에 직접 참여해 김장김치를 담그며 나눔의 손길을 더했다. 이렇게 담근 김치는 대동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셰프애찬 관계자는 “김장은 단순히 음식을 만드는 것을 넘어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셰프애찬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그러한 노력의 연장선으로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출처 : 시선뉴스(http://www.sisunnews.co.kr) 이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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