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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한식 브랜드 셰프애찬이 자사몰 회원가입 수 30만 명(2025년 2월 19일 기준)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 4월 12일 자사몰 오픈 이후, 2024년 1월 회원 10만 명, 2024년 11월 20만 명을 넘어선 데 이어 3개월 만에 10만 명이 추가 유입된 수치다.
셰프애찬 측은 “2024년 1월까지 하루 평균 150~200명의 신규 회원이 가입하던 것이 2025년 12월 말 기준, 하루 평균 1,500명 대로 급증했다”며 “이러한 성장의 중심에는 차별화된 제품력과 고객 신뢰 확보가 자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표적으로 맵짤이, 열무자박이, 굴겉절이, 달래새꼬막장 등은 신선한 원재료와 전문 셰프의 노하우가 결합된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맛 경험을 제공하며 높은 재구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소비자들의 맛 평가(네이버 리뷰 발췌)에서 “집에서 만든 것처럼 신선하고 정성이 느껴지는 맛”, “감칠맛과 식감이 뛰어나 다른 반찬과도 잘 어울린다”, “매번 구매하는데 질리지 않고 계속 찾게 되는 맛” 등의 긍정적인 피드백이 이어지고 있다.
또 2024년 12월 2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을 획득하며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 HACCP 인증 시설에서 생산되는 제품들은 소비자들에게 더욱 안심할 수 있는 기준이 되었으며, 이는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셰프애찬은 자사몰뿐만 아니라 오픈마켓에서도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쿠팡에서는 청양맵짤이, 알배기겉절이, 달래새꼬막장이 반찬 판매 1위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2024년 7월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로 지정되었으며, 현재까지 프리미엄 등급을 1년째 유지하고 있다. 네이버 프리미엄 등급은 매출이 많다고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빠른 배송, 높은 고객 만족도, 우수한 서비스 품질이 뒷받침되어야 가능한 것으로, 셰프애찬의 브랜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지표가 되고 있다.
회원 수가 급증함에 따라, 셰프애찬은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CS팀 전담 인력을 증대하며, 고객 응대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고객의 다양한 문의와 요청을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서비스 품질 향상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만족스러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셰프애찬 관계자는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자사몰 회원 30만 명을 돌파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한식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차별화된 제품과 체계적인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출처 : 동아일보(https://www.donga.com/) 최용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