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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한식 브랜드 셰프애찬은 봄 시즌을 맞아 햇 열무로 만든 ‘열무자박이’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셰프애찬은 "열무자박이는 전라도 스타일의 묵직한 국물이 특징이다. 국물이 자박자박해 더욱 진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열무비빔밥, 열무국수 등 다양한 요리와 곁들여 즐기기 좋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시즌에 사용된 봄 햇 열무는 하우스 재배를 통해 약 40일간 천천히 자라 일반적인 여름 열무(약 20일)보다 훨씬 부드럽고 깊은 맛을 자랑한다.
셰프애찬의 열무자박이(열무단호박자박이, 열무자박이김치)는 브랜드 내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지금까지 약 50만 개 이상이 판매되었다. 특히 3kg 기준 약 30만 개 이상이 팔리며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셰프애찬은 더욱 위생적이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24년 12월 20일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을 획득했다. 이를 통해 열무자박이는 HACCP 시설에서 더욱 철저한 위생 관리하에 생산되며, 안전한 먹거리로 자리 잡고 있다.
열무자박이의 생산 및 포장 과정도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포장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하여 기존 기본 팩 포장에서 트레이 포장까지 추가되었으며, 절임 라인 자동화 시설을 통해 절임부터 세척까지 전 공정을 자동화하여 보다 균일하고 안정적인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셰프애찬 관계자는 “열무자박이는 당일 새벽 밭에서 직접 수확한 열무를 산지 직송 받아 만들어지고 있으며, 저염 방식으로 절여 원재료 본연의 아삭한 식감을 살렸다”며, “셰프의 특별한 재료 배합을 통해 더욱 시원하고 칼칼한 맛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셰프애찬은 전문 셰프들의 노하우를 담아낸 차별화된 상품으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HACCP 인증을 통해 더욱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봄 시즌, 신선한 햇 열무로 만든 열무자박이가 고객들에게 특별한 식탁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셰프애찬의 열무자박이는 자사몰, 쿠팡, 네이버 쇼핑 등에서 판매 중이다.
출처 : 한경머니(https://magazine.hankyung.com/money) 온라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