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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한식 브랜드 오웬푸드셰프애찬은 2024년 매출이 4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2023년 매출(240억 원) 대비 69.5%의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2025년 1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110%의 성장률을 달성했다. 회사는 이러한 상승세를 바탕으로 2025년에는 매출 600억 원을 목표로 설정했다고 전했다.
셰프애찬은 현재 네이버 관심 고객 수 20만 명, 자사몰 회원 수 30만 명,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수 15만 명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자사몰은 2022년 4월 12일 오픈 이후 1대 모델 장민호, 2대 모델 박지현을 발탁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왔다. 이를 기반으로 2024년 1월 회원 10만 명을 돌파하고 11월 20만 명을 넘어선 후 단 3개월 만에 30만 명을 달성했다. 또한, 2024년 1월까지 하루 평균 150~200명이 신규 가입하던 것이 12월 말 기준 하루 평균 1500명 이상으로 증가하며 온라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셰프애찬은 급성장 배경으로 차별화된 제품력과 뛰어난 품질을 꼽았다. 전문 셰프들이 직접 연구·개발한 제품들은 기존 반찬 시장에서 보기 어려운 독창적인 조리법과 깊은 맛을 선사하며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대표 제품들은 “집에서 만든 것처럼 신선하고 정성이 느껴진다”, “한 번 맛보면 계속 찾게 되는 밥도둑 반찬” 등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높은 재구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셰프애찬은 3대 밥도둑(김치, 게장, 맵짤이)을 중심으로 한 제조 기반 브랜드로 열무자박이, 굴겉절이, 달래새꼬막장 등 다양한 프리미엄 반찬 제품을 직접 생산·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2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을 획득하며, 더욱 철저한 위생 관리 및 식품 안전성을 확보했다. HACCP 인증 시설에서 생산된 제품들은 엄격한 품질 기준과 위생적인 제조 과정을 거쳐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브랜드 신뢰도를 더욱 높이는 요인이 되고 있다.
셰프애찬 관계자는 “차별화된 제품과 체계적인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며, 온라인 한식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겠다”며 “2025년에는 600억 원 매출을 목표로, 더욱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