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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웬푸드셰프애찬이 지난 7일 오후 6시, 대전 탄방동 비씨씨킹덤에서 경영지원부·미래전략사업본부 총괄이사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경영지원부 총괄이사 노형래, 미래전략사업본부 총괄이사 유지연이 공식 임명되었으며, 앞으로 회사의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인물로서 조직 운영을 총괄할 예정이다.
취임식은 박우연 대표의 축사로 시작됐다. 박 대표는 2025년 매출 6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제시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방법으로 조직 내 팀워크와 인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기업의 성장을 이끄는 것은 결국 사람”이라며 “모든 임직원이 팀워크를 발휘해야만 목표를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진 임명식에서는 경영지원부 총괄이사에 노형래 이사, 미래전략사업본부 총괄이사에 유지연 이사가 공식 임명되었다. 두 이사는 각 부서의 총괄 책임자로서 회사 운영 전반에 걸쳐 핵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노형래 경영지원부 총괄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좋은 생각과 말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이를 행동과 실천으로 옮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회사 목표 달성을 위해 철저한 실행력을 바탕으로 조직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임직원이 안정적으로 근무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조직 문화 조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운영 방향을 제시하며 “목표를 행동으로 실천하고, 그 과정을 통해 반드시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유지연 미래전략사업본부 총괄이사는 회사의 방향성과 조직원 개개인의 성장이 함께 이루어지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셰프애찬은 도전과 성취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해준 회사이며, 이러한 경험을 팀원들도 함께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각 팀원들이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부서 간 협업을 원활하게 조율하는 역할을 하겠다”며 “조직 내 원활한 소통 구조를 마련해 모두가 자부심을 느끼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미래전략사업본부가 단순한 사업 부서를 넘어, 회사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가겠다”며 강한 실행력을 기반으로 미래 지향적인 사업 전략을 펼쳐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취임식은 새로운 리더십을 중심으로 조직의 방향성을 구체화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실행력을 다지는 자리가 됐다.
출처 :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